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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웨딩드레스 자태…결혼식장→혼주까지 재조명

오이꾼 2023. 2. 2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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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와이프 김다예의 결혼식 당일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는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의 결혼식 당일 모습을 공개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 부인 김다예의 결혼식 당일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됩니다. 그는 몸매가 돋보이는 순백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이목을 끕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박수홍과 김다예의 결혼식이 진행된 결혼식장, 혼주 등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부인 김다예와 함께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결혼식 참석자들의 SNS 등을 통해 결혼식장 풍경이 일부 공개된 바 있습니다.

결혼식 당시 박수홍의 아버지와 어머니, 친형과 형수 등 가족들은 모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마 아빠의 불참으로 인해 박수홍 측 혼주석이 비워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절친한 동료인 박경림과 김수용이 혼주 역할을 대신 하며 손님 맞이를 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개그맨 출신 방송인 박수홍은 친형, 형수와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횡령 등의 문제로 법정 싸움이 이어지며 부모님과도 교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수홍과 부인 김다예의 나이 차이는 23살입니다. 와이프 김다예의 현재 직업 등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과거 아내가 아나운서로 활동했다는 정보가 전해지기도 했으나, 이는 김다예가 대학시절 했던 아르바이트의 일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